韓로뎅잇는대학없다!?


성파는 내가 인정하는 내 제자(사사)가 되겠다는 암시데로 였는가?
 결국 사사생들이 불교조각과,
 김번 선생의 한국 조각가들의 소품조형물의 반추상으로서 눈을 돌리면서, 
남들이 한철로 생각하는 권진규가 염원하던 사실주의를 도외시하는 풍조속에서도 한국조소의 미래를 념단한 듯 구르는 돌이 박힌 돌을 지나치지 못한 듯 풀뿌리가 여기 재야조각가 장용호로 남아있다는 것에 한국 근현대미술사 조소의 비장이 아닐 수 없다.
권진규가 염원하던 사실주의는 결국 한국조소계의 승리자로 남았다. 결국 브루델 계보의 소조 인체사실주의는 아직도 한국에 남아있지 않은가? 수월 김만술 그는1949.11.26경향신문 2면國展風景(국전풍경) 彫刻室素描(조각실소묘)金萬述氏(김만술씨)「首(수)」는工夫(공부)를 몸더해야겠고, 라며 혹평을 감수하던 그가 15년도 말에서야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뒤흔드는 그 누구도 거의 알지 못하던 거의 성파 아들의 국내최초공개적인 수월김만술의 브루델 계보 전율로서 말이다.

그 최후의 보루가 로댕으로부터 시작하는 권진규와 수월김만술의 소조 인체사실 조소 스승들의 계보는 내글을 쭉 읽어본 이상 현재 한국 대학 어디에도 없다고 보는게 정확할 것이다!
(일본은 브루델 학파로서 소조 인체사실을 사이토소원 사사 코모리 쿠니오小森邦夫->Jiro Hiruta蛭田二郎가 계승하고 있다.)
성파 장용호로서  이어갈 기회가 성파가 타계하기 전에 사사받을 각오로서 비록 사사까진 아니더라도 제자나 후학들이 상속받길 바란다.